인스부르크 숙소 추천 :: 호텔 골든 크로네 (Hotel Goldene Krone)

 

 

 

 

 

 

안녕하세요!

 

인스부르크로 여행을 가신다면,

한 번 쯤 묵어도 좋을 숙소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모든 정보는 2022년 3월 5, 6일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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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부르크 역에 도착해서 

 

5분 정도 큰길을 따라가다 보면

 

이렇게 간판 불빛이 떡하니 보입니다.

 

체크인이 저녁 7시까지인데

 

그 이후에 도착하시는 투숙객의 경우,

 

사전에 호텔 측에 메일을 보내시면

 

따로 호텔 입구 좌측 금고에 

 

열쇠랑 안내문(코로롱 관련한 투숙객 개인정보 서류)을 넣어둡니다.

 

!!메일로 비밀번호를 보내주니 잊지말고 

꼭 챙겨주세요!!

 

 

 

 

 

 

 

 

 

 

 

 

 

 

숙소 내부 모습입니다.

 

조금 낡았지만 그래도 있을 것 다 있고

 

드라이기는 프론트에서 

 

따로 문의하면 빌려주고, 체크아웃시 에

 

숙소에 그대로 두고 오시면 됩니다.

 

덧)) 화장실, 샤워 공간이 

열차나 기내안 화장실처럼 생겼지만

샤워기 수압도 적절하고, 특히 따뜻한 물이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겨울 기준)

 

 

 

 

 

 

 

다음 날 아침에

프론트에 가셔서 추가로 "도시세" 납부와

코로롱 관련 투숙객 개인정보를 작성한 문서, 여권을 

제시 하셔야 하는데요. 



세금은 2022년 3월 6일 기준으로 

하루당 4유로였습니다. 

 

 

 

 

 

 

제가 묵었던 곳은 2층이었는데

 

모든 층의 복도가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이곳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모든 숙박객은 무료로 조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무료는 아니고 숙소비 내 포함되어 있는 듯합니다)

 

조식 이용 시간은 오전 7시 ~ 오전 10시까지입니다.

 

 

 

 

 

조식 공간 내부로 들어가시면

 

커피, 차, 빵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창가에 앉아서 여유롭게 

아침 풍경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숙소 앞에 바로 트램 정류장이 있습니다.

 

다들 많이 가시는

 

노르트케테 케이블카를 타려면

 

호텔 골든 크로네를 기준으로

 

Innsbruck Triumphpforte/Casino 역에서 트램을 타서

 

Innsbruck Museumstraße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비용은 2인 기준 2박에 189.81유로 였습니다.

(세금 16유로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