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고 또 걷다 보면

안녕하세요? 모인 글로벌 프렌즈 7기로 돌아온 콘텐츠팀 firulais입니다. 우선, 모글즈(모인 글로벌 프렌즈 축약) 지원 계기와 앞으로 어떻게 활동을 해나 갈지에 대한 저만의 각오, 그리고 서포터즈의 기반이라 볼 수 있는 "모인"이라는 회사와 "모인해외송금"에 대해 간략한 설명을 드려볼까 합니다. 지원 계기는 독일 생활을 하면서 경험했던 일들을 저 개인의 경험으로만 남겨두는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기록화해서 정보가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지원서를 쓰면서도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고, 과연 모글즈 일원으로 제가 어떻게 기여를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도 많았습니다. 전 기수 모글즈분들의 게시물을 읽어보면서 한 편으로는 부담감도 있었지만, 투박하지만 필요한 정보 그리고 어쩌면 그리 중요하지..